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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적용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나올 기술 전망
금융보안연구원(원장 곽창규)은 오는 6월 2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OTP 보안과 최신 인증기술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OTP 및 최신 인증기술의 국내외 적용사례를 기반으로 향후 전자금융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인증방법을 전망하는 행사로서 약 100여명의 금융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금융보안연구원은 6월 22일까지 금융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금융보안연구원 홈페이지(www.fsa.or.kr) 및 이메일(fsaauth@fsa.or.kr)을 통해 참석 신청이 가능하다.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장은 “최근 다양한 인증방법에 대한 선택권이 금융회사에 부여됨에 따라 새로운 인증기술에 대한 금융회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자금융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인증기술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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