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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어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진화
[보안뉴스 오병민]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 업체인 인포매티카(한국대표 최승철)는 전통적인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데이터 통합의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Informatica World 2010 에서 소하이브 아바시(Sohaib Abbasi) 회장 겸 CEO는 전통적인 데이터 통합의 경계를 뛰어넘는 5가지 비전을 제시하였다.
소하이브 아바시 회장은 "대공항과 경기 회복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배운 교훈은 단 한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핵심 열쇠는 바로 데이터라는 것이다. 실제로 데이터는 글로벌 경제, 업계 통합 그리고 규제 제도 등이 끊임 없이 변화하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맞아 그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연관성 높고 신뢰할 수 있는 최신 데이터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의 주요 경영 방침을 추구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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