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봇 인터넷 시큐리티 2011’과 ‘VMS 4.0’ EAL3등급 CC 획득
[보안뉴스 김정완] 안티-바이러스 전문업체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지난 25일 4년여만에 새롭게 출시한 백신 신제품 ‘바이로봇 인터넷 시큐리티(ViRobot Internet Security) 2011’과 중앙관리보안솔루션 ‘바이로봇 매니지먼트 시스템(ViRobot Management System, VMS) 4.0’의 국제공통평가기준 CC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바이로봇 제품군은 수많은 사이버 위협 환경 속에서 다양하고 지능화된 바이러스를 체계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특성에 맞춰 새로운 기능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갖추었다.
이번 CC인증은 PC백신+PC보안 제품 유형으로 EAL3등급으로 TTA로부터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이와 관련 김희천 하우리 대표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고객중심의 서비스 개발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바이로봇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보안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국내외 활발한 영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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