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nsight & Focus’ 발간

국내 기업의 다양한 경영 이슈 대안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 제시

[보안뉴스 김정완] 종합 IT서비스 기업 LG CNS(대표 김대훈)가 국내 기업의 다양한 경영 이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기업 경영 보고서인 ‘인사이트 앤드 포커스(Insight & Focus) 2011’을 발간했다.

인사이트 앤드 포커스는 LG CNS의 컨설팅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엔트루컨설팅 사업부문이 주요 경영 트렌드와 비즈니스 인사이트(Insight)를 제시하기 위해 발간하는 보고서이다.

이번 호는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예측과 변화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Leading the Future, 해외사업 진출 사례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와 시장 진출에 대한 조언을 제시하는 △On the Globe, 기업의 CEO, CTO 등 최고경영진의 관심 영역을 집중 조명하는 △Current Spotlight의 3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호에서는 △향후 10년간의 공공서비스 변화 예측 △모빌리티(Mobility)로 가속화되는 스마트워크의 미래 △아웃소싱의 새로운 흐름인 KPO(Knowledge Process Outsourcing, 지식 프로세스 아웃소싱)를 주요 중장기 IT트렌드로 제시하며 이에 대한 전략 방향과 IT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제조, 금융, 통신,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IT트렌드의 적용 사례와 향후 변화상을 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김태극 LG CNS 솔루션사업본부장은 “저성장 시대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국내 기업들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에 주목하고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미래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에 발간한 LG CNS의 보고서가 격동기를 헤쳐 나가는 국내 기업들에게 경영 환경의 변화를 꿰뚫는 혜안을 제공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한편 LG CNS는 IT동향 연구 및 분석을 통해 학계와 산업계에 제공하는 등재 학술지인 ‘엔트루 저널(Entrue Journal)’, 주요 IT기술 영역에 대한 동향 및 전망을 제시하는 주요 신기술 트렌드 연구 보고서 ‘테크놀로지 인사이드(Technology Inside)’ 등을 발간해 고객들에게 미래 준비를 위한 최신 이론과 국내외 사례를 제시하며 국내 IT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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