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3.4 DDoS, 공격 전 미리 ‘통보’...왜?
  |  입력 : 2011-03-07 17:39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끝나지 않은 보안위협...“전국민의 보안의식 생활화 가장 중요”


[보안뉴스 김정완] 지난 2009년 7월 7일 발생해 일명 ‘7.7DDoS 대란’으로 알려진 사건과 이번 3.3DDoS 공격, 혹은 3.4DDoS 공격으로 알려지고 있는 이번 사건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단적으로 이번 DDoS 공격은 국내 웹하드 서비스를 통해 악성코드가 처음으로 유포됐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대란으로 확산되지 않았다는 점과 7.7DDoS 대란처럼 확연한 사건 발생일을 그 이름으로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7.7DDoS 대란과 마찬가지로 공격이 시작된 시점을 명칭을 삼는다면 3월 4일 공격이 시작된 만큼 3.4.DDoS 공격이 맞는 표현일 것이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3.3 DDoS공격이란 표현도 함께 쓰이고 있다. 왜일까?


이번 DDoS 공격은 공격이 감행된 이후 나타난 피해를 수습하려고 했던 지난 7.7DDoS 대란 때와는 엄연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미리 파악된 3.4 DDoS공격, 왜?

무엇보다 이번 3.4 DDoS 공격은 대란으로 확산되지 않았다는 점이 괄목할만 하다. 하지만 이를 두고 이번 DDoS 공격에 대한 정부·업계간 유기적은 대응체계가 어느 때보다도 빛을 발했다고 보안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의 동기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는 좀 더 폭넓은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한 보안전문가는 “이번 공격을 미리 감지 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백신들의 업데이트 문제가 발생하는 등의 이상 현상 때문인데 이는 공격자가 공격을 감행하기 전에 미리 공격통보를 한 셈”이라며 “실제 공격 성공을 목적으로 했다고 하기엔 의심스러운 부분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특히 7.7DDoS 대란과 비교했을 때 확보된 좀비PC 역시 현격히 낮은 점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지난 7.7DDoS 대란을 겪은 대응체계에 이러한 공격을 감행한 것에 대해 어떤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가에 대해 정부나 보안업계는 곱씹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실제 이번 악성코드는 호스트(Host) 파일을 변조해 백신의 정상적인 업데이트를 방해했다. 이것이 이번 공격을 미연에 파악하는 계기가 됐다. 그에 따라 정부와 보안업계는 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었으며 해외 공격명령서버 IP 738개(7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를 긴급 차단했다. 하지만 이는 보안업체들이 악성코드를 분석하는데 저해가 되기도 했다.


한 보안업계 관계자는 “지난 7.7DDoS 대란 때는 좀비PC에서 기동한 악성코드 분석을 통해 공격패턴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면 이번 악성코드는 경유지인 C&C서버에 접근해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는데 IP가 차단돼 있어 이를 분석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 “전국민 보안의식 생활화 이끌어 사전대응 체계 갖춰야”

아울러 이번 3.3DDoS 공격에서는 지난 7.7DDoS 대란 때와 마찬가지로 보안이 취약한 웹하드 사이트 등을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됐다는 점 등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


이와 관련 한 보안전문가는 “DDoS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선 웹하드 등과 같은 악성코드 유포지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필요도 있으며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좀비PC방지법 등의 법안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라고 말하면서도 “DDoS 공격 등의 보안위협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보안의식을 갖고 이를 실천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여전히 국회에 표류 중인 좀비PC방지법을 비롯해 개인정보보호법 등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이보다 보다 근본적인 사전대응은 전국민의 정보보안의 생활화를 선결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번 DDoS 사건을 단순히 국민들로부터 어느 정도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것만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전국민이 정보보안에 관심을 갖고 이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1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하하   2011-04-08 오후 10:12:59
이 기자는 역사를 거꾸로 해석해버리네...
이런 미xxx 기사를 보았나?
기사를 이렇게 쓰고는 뭐 어찌자는 거야?
도대체 이 나라에는 인권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주소 show40.com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7월25일 수정모니터랩 파워비즈 5월 31일까지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최근 디지털 도어록이 등록되지 않은 스마트워치로 무방비로 열리는 취약점이 발견돼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현재 귀하의 집에 설치된 디지털 도어록의 경우 비밀번호와 함께 주로 사용하고 있는 개폐 수단은 무엇인가요?
생체인식
카드키
교통카드(티머니)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기타(댓글로)
      

이노뎁
VMS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
Sevurity Camera / CCTV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Videotec
PTZ 카메라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티제이원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쿠도커뮤니케이션
스마트 관제 솔루션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씨앤비텍
통합보안솔루션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디스
DVR / IP / VMS

한국하니웰
CCTV / DVR

이화트론
DVR / IP / CCTV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씨게이트
보안감시전용 드라이브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한국씨텍
PTZ CCTV

아이티엑스엠투엠
DVR / NVR / IP CAMERA

링크플로우
이동형 CCTV 솔루션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트루엔
IP 카메라

다민정보산업
기업형 스토리지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씨엠아이텍
근태관리 소프트웨어 / 홍채 스케너

디비시스
CCTV토탈솔루션

테크어헤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옵티언스
IR 투광기

옵텍스코리아
실내 실외 센서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엑사비스
사이보 보안 CCTV

화이트박스로보틱스
CCTV / 카메라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네이즈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혜인에스앤에스
통합보안시스템

셀링스시스템
IP 카메라 / 비디오 서버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수퍼락
출입통제 시스템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이노뎁
VMS

파이브지티
얼굴인식 시스템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파이브지티
얼굴인식 시스템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다원테크
CCTV / POLE / 브라켓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퍼시픽솔루션
IP 카메라 / DVR

금성보안
CCTV / 출입통제 / NVR

지와이네트웍스
CCTV 영상분석

이후커뮤니케이션
CCTV / DVR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넷플로우
IP인터폰 / 방송시스템

아이유플러스
레이더 / 카메라

DK솔루션
메트릭스 / 망전송시스템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KPN
안티버그 카메라

싸이닉스
스피드 돔 카메라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창우
폴대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브이유텍
플랫폼 기반 통합 NVR

글로넥스
카드리더 / 데드볼트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

화인박스
콘트롤박스 / 배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