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와 에너지 융합기술 공동연구 통해 미래 ‘녹색시대’ 준비
[보안뉴스 김태형]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8일 오후 3시 ETRI 대회의실에서 KIER(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황주호)과 IT융합기술과 에너지 공동연구를 위한 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주요 내용은 “IT 융합 기술+에너지” 융합 기술개발 분야인 ▲스마트그리드 분야 ▲스마트윈도우 분야 ▲스마트와이너리 분야 기타 에너지 IT 융합기술 분야 공동연구와 연구품질보증시스템 구축 협력 등이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스마트그리드, 스마트윈도우, 스마트와이너리” 등 유망 ‘IT 융합기술+에너지’분야에 대한 융합기술 연구를 통해 미래 녹색 세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황주호 KIER 원장은 “ETRI가 갖고 있는 IT 융합기술을 활용하여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미래형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ETRI의 앞선 연구품질보증시스템을 도입하여 KIER의 연구 결과물에 대한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MOU는 연구품질보증 시스템 구축 및 ‘IT융합기술과 핵심기술+에너지’의 공동연구, IT 및 통신기술의 상용화 지원을 통해 디지털 컨버전스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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