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한국IBM과 통합 프로모션 진행

1년간 무상으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융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한국IBM과 함께 중소기업을 비롯,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특별 패키지 ‘SPiDER TM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SPiDER TM 어플라이언스’는 이글루시큐리티의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 SPiDER TM과 IBM의 서버가 만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적의 통합보안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며 이로 인해 ESM 제품 도입 및 관련 환경을 구축하기에 부담을 느꼈던 중소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 가지 큰 혜택은 이번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는 고객사에는 ‘1년간 무상으로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IBM의 x3650 M3 서버 제품은 엔터프라이즈급의 가동시간과 스마트한 관리 기능을 제공해 줌에 따라 복잡한 업무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메인스트림 서버로, 공간은 작게 차지하면서도(2U) 효율성은 증가하도록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가상화나 늘어나는 데이터베이스에 따른 업무 처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이글루시큐리티의 SPiDER TM은 200여 개 이상의 보안 제품을 통합하여 한번에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통합보안관리(ESM) 솔루션으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나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구축될 수 있다. 그 동안 수많은 공공기관을 비롯한 기업들에 도입되었으며 10년 연속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그 우수성은 입증되어 왔다.

3D 콘솔 옵션을 적용하면 보안 이벤트들을 좀 더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관제 화면을 설치할 수 있으며 향후 클라우드 ESM이 적용된 솔루션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화, 첨예화 되어가는 보안 위협들에 맞설 통합보안관리/관제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용, 설비 등의 부담으로 선뜻 ESM 도입을 진행하지 못했던 중소 규모 기업들 및, 의료분야 등과 같이 취약한 보안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던 많은 기관/시설들은 이번 IBM과 이글루시큐리티의 통합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과적인 통합보안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SPiDER TM의 우수한 통합보안관리 능력이 고성능 서버 제품과 만났을 때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가격 부담도 덜고 좋은 서버 제품과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다 이글루시큐리티의 우수한 관제 서비스까지도 경험해 볼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많은 곳에서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점으로 양사는 co-marketing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글루시큐리티는 앞으로도 좀 더 많은 고객들이 적은 부담으로 통합보안관리(ESM)솔루션 도입을 통해 우수한 보안관리 및 관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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