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트렌드, EONSTOR DS 시스템 데이터 서비스 무료 라이센스 제공

씬 프로비저닝과 원격 복제 기능을 30일간 무료 체험

[보안뉴스 김태형] 네트워크 스토리지 전문기업인 인포트렌드는 엔트리 레벨 EonStor DS 시스템에 대해 씬 프로비저닝과 원격 복제를 포함한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무료 사용 라이센스를 제공한다.

무료 사용 라이센스를 통해 EonStor DS 사용자는 무료로 데이터 서비스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으며 경험을 토대로 완전한 라이센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라이센스는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스냅샷과 볼륨 복사/미러 기능을 포함한 로컬 복제는 EonStor DS 시스템의 표준 장착 기능으로써 추가로 라이센스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

씬 프로비저닝은 사용자가 실제 사용 가능한 물리적 용량과 관계없이 어플리케이션 서버를 위한 대량의 가상 용량을 할당할 수 있다. 초기 설정 시에 씬 프로비저닝은 지정된 데이터 볼륨에 용량을 물리적으로 할당하지 않으며 실제 공간은 데이터 쓰기가 발생할 때에만 사용된다.

이런 용량 할당에 대한 주문형 방식은 스토리지 활용도를 최적화 할 뿐 아니라 용량 계획과 관리작업을 매우 단순화 하는 한편, 전력 소모를 감소시킨다.

원격 복제는 사용자가 스토리지 시스템에 걸쳐 있는 전체 데이터 사본을 동기 또는 비동기 모드로 다른 사이트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한다. 시스템 고장이나 다른 요인으로 인해 원본 데이터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사용자는 신속히 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해 디스크 기반의 원격 복사본을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작업을 원본 데이터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 경우는 단순히 원격 사본과 데이터의 차이만 확인함으로써 원본 데이터를 신속히 동기화 할 수 있다.

인포트렌드의 상품기획 디렉터인 토마스 카오는 “엔트리 레벨의 공간에서는 많은 사용자들이 씬 프로비저닝 및 원격 복제와 같은 데이터 서비스가 제공하는 중요한 장점을 아직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무료 사용 라이센스의 제공을 통해 인포트렌드의 EonStor DS 고객들이 서비스들을 더욱 잘 이해하고 고객의 데이터 스토리지 운영에 서비스들의 사용을 원하는지 결정하도록 도와준다. 무료 사용 라이센스는 인포트렌드가 중소기업들로 하여금 스토리지 시스템을 가장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많은 방법 중의 하나이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최근 잇슈가 되고 있는 ‘BPF도어’ 관련, 어떤 솔루션을 사용중인가요?
	안랩 V3 Net for Linux
	소만사 Server-i
	파이오링크 점검 도구
	잉카인터넷 전용 백신
	트렌드 마이크로 백신
	기타 국산(솔루션명은 댓글로)
	기타 외산(솔루션명은 댓글로)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