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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안시장의 잠재성과 저력에 놀라다!
  |  입력 : 2011-1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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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기자의 CPSE 2011 취재기

지난 10월 29월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 공공안전 박람회(China Public Security Expo)는 참관객만 10만에 육박하는 아시아 최대 물리보안 전시회중 하나로, 2년에 한 번씩 북경과 심천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또한, 현재 중국에서 유일하게 국제전시연합 UFI가 인증한 전문적인 공공안전 전시회로서 전시회 규모와 면적은 전 세계 보안 전시회 중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이에 권 기자는 이제부터 독자 여러분들을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기기 전시회로 성장한 CPSE 2011로 안내하고자 한다.


중국의 보안시장

중국시장의 보안수요는 연간 20~30%의 성장세를 보이며 외국계 기업들이 시장진입 및 확대 노력을 가속화 하는 추세이며, 중국의 보안감시시장은 기본적인 보안 및 도난, 방범차원의 질서 유지와 함께 향후 주택건설의 안정적인 증가, 지능형 빌딩의 증가, 고속도로 및 철도(지하철 포함) 건설의 증가, 교통감시 및 공공장소의 안전 등 신규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네트워크 영상감시 부문의 수요는 일반영상감시 수요를 초과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의 DVR 시장은 중저가 제품 위주로 중국의 대형 기업이 시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나, 여전히 고급제품의 수요와 제품의 안전성 및 이용의 편리성 등에서 한국 업체의 제품이 중국 제품을 앞서며, 세계 DVR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기업들의 시장 진입기회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가 개최되는 도시인 심천은 지역이 좁고 시장도 국한돼 있어 심천 지역의 업체는 타지역에 대한 강한 시장개척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심천은 개방이 가장 빠른 도시로 해외 보안설비의 중국진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의 보안기술 추세

중국의 CCTV 시장에서도 영상의 고화질화가 시장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기존의 D1급 영상이 디지털화되면서 메가픽셀급으로 전환하게 되는데, 이는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이나 물체를 정확히 식별하고자하는 시장의 요구와 함께 차량번호판 인식 등의 지능화에 대한 필요성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화된 IP 카메라가 많이 등장했고, 이번 전시회에서도 이러한 제품들이 많이 전시됐다.

또한, 방송 쪽에서 사용되던 HD-SDI 방식의 영상전송방식을 CCTV 분야에서 적용함에 따라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편리한 세팅방식을 유지하면서 HD급의 영상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를 대변하듯이 많은 업체들이 관련 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권  준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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