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알라스카 기업, ANC에 데이터 관리 솔루션 공급

[보안뉴스 김태형]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컴볼트(지사장 권오규www.commvault.com)가 미국 의회와 알라스카 원주민의 합의하에 세워진 Afognak Native Corporation(이하 ‘아포그낙 기업’)에 자사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심파나(SIMPANA, 이하 ‘심파나’) 9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미국 알라스카에 위치한 아포그낙 그룹은 미국 50개 주 내 36개 사무소 및 현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알라스카 지역의 보존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 지역의 지원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위치 상 활화산과 지진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재정, 기업자원 및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등의 요구와 함께 알래스카의 높은 대역 비용으로 인해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2시간 만에 데이터 복구가 가능한 대체 제품으로 단일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컴볼트 심파나 9 소프트웨어로 교체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아포그낙 그룹은 심파타 9 소프트웨어를 통해 중복 제거 기능 및 DASH 복제 능력의 결합으로 재난 복구 측면에서 네트워크 작동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많은 양의 필수 SQL 데이터 형성을 이끌어 내게 되어 관리 및 비용 효율성에 있어서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컴볼트 심파나 9 소프트웨어를 통해 아포그낙 그룹은 2주 간 데이터를 유지하면서 데이터 중복제거 및 압축을 통해 대역 요구 사항을 줄이는 한편, Microsoft Windows Azure 클라우드 플랫폼과 완전하게 통합하고 Microsoft 클라우드 안팎으로 안전한 데이터 백업 및 아카이브를 전환하기 위한 컴볼트 클라우드 스토리지 통합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심파나 엣지 프로텍션(Simpana Edge Protection)기능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스토리지 상에서의 데이터 소스 중복 제거가 가능해 노트북 및 데스크톱 등의 직원 개인들이 사용하는 장비에 저장된 데이터들을 보호함으로 모바일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를 행할 수 있게 되었다.

칼 멕러플린(Karl McLaughlin) 아포그낙 기업 IT 수석 부사장은 “모든 시스템에서의 소통 및 비즈니스 연속성을 고려해야만 할 때, 컴볼트 심파나 9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 및 빠른 데이터 복구를 보장할 수 있게 됨에 안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고 쉽게 데이터 생산 및 검색을 할 수 있게 된 한편 데이터 관리 및 하드웨어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므로 비용 절감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컴볼트는 최근 호주의 STW 마케팅 그룹 및 철강 업체 원스틸 등 아태지역에서의 지속적인 공급 계약 및 이번 알래스카에 재해 복구 솔루션의 공급을 통해 데이터 관리 솔루션 시장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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