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최적화 기능, PC에 있는 불필요한 정보 정리
[보안뉴스 김태형] 국내 백신 SW 전문 기업 에브리존 터보백신(대표이사 홍승균)은 2012년 개인용 무료백신 ‘터보백신 Lit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년 동안 백신 SW 개발에만 전념해온 에브리존 터보백신에서 2012년 새롭게 출시한 ‘터보백신 Lite’는 자체 개발한 국내용 터보 엔진과 해외 엔진이 결합되어 우수한 악성코드 및 바이러스 검출 능력을 자랑하며 강력한 최적화 기능을 통해서 PC에 있는 불필요한 정보들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메뉴를 심플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터보백신 Lite’는 터보백신 프리의 후속 버전으로, 다양한 기능을 배제한 백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터보백신 Lite’의 주요 개선 사항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한 엔진으로 메모리 사용량 절감, 바이러스 치료 속도 향상, 스마트스캔 기능 적용으로 검사속도 최적화, 64Bit 지원, 자가보호 기능 강화, 강력한 PC 최적화 기능 탑재 등이다.
‘터보백신 Lite’ 베타 테스트의 정식 다운로드는 6월 11일부터 가능하며 터보백신 홈페이지(www.turbovaccine.com)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6월까지 베타 테스트를 거쳐 7월 중 정식 출시 할 계획이다.
또한 베타 테스트를 참여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베타 테스트 이벤트’와 ‘페이스북 ‘Like’ 이벤트’를 통해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개인 사용자는 제한 없이 ‘터보백신 Lite’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공공기관, 교육기관, PC방 및 기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장에서는 별도의 기업용 제품을 라이선스를 구매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에브리존의 홍승균 대표이사는 “2012년에 선보이는 터보백신 Lite는 250만 터보백신 이용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새롭게 출시한 무료백신 제품으로, 백신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브리존 터보백신은 최근 ‘웹하드 전용 터보백신’을 개발하여 웹하드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바이러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터보백신 USB’ 는 개인은 물론 대학·산업용PC·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판매가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터보백신 USB’를 마케팅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선하여 기존의 일반 USB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던 기업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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