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후지쯔와 최첨단 데이터 보호 관리 파트너십 강화

쉽고 경제적인 데이터 및 정보 관리 효과 기대

[보안뉴스 김태형]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컴볼트(지사장 권오규, www.commvault.com)가 컴볼트 Simpana 9 소프트웨어에 의해 구동되는 후지쯔 ETERNUS DX 스토리지 배열을 위한 통합 하드웨어 스냅샷 및 복제 지원 위해 후지쯔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 통합 솔루션은 가장 까다로운 가상/물리적 환경을 보호하면서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즉각적인 데이터 복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모든 규모의 기업에 대한 최신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컴볼트는 IntelliSnap Connect Program의 일환으로 다양한 스토리지 시스템에 걸쳐 개방형 통합 하드웨어 스냅샷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컴볼트는 디스크 어레이 벤더들로 하여금 어레이 기반 스냅샷 솔루션을 통합함으로 심파나 9 소프트웨어에서 스냅 프로텍트 모듈과 호환 되도록 한다.

심파나 소프트웨어와 인텔리스냅 커넥트 어레이는, 복구 비용을 줄이고 데이터 손실의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고객들이 효율성과 가속화된 백업 및 복구 성능을 위해 SAN투자를 확대 지원할 수 있게끔 한다.

후지쯔 ETERNUS DX S2 시리즈 스토리지 시스템과 심파나 9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은 스크립트를 생성하고 유지하거나 다양한 스토리지 어레이 툴 및 콘솔을 관리할 필요성을 제거하여 하드웨어 스냅샷 관리 비용 및 백업 시간을 줄여준다.

후지쯔 고객은 또한 디스크, 테이프 또는 클라우드에서의 장/단기 데이터 보호 및 ETERNUS DX 시스템에서 ETERNUS CS 데이터 보호 기기로 데이터를 복사하는 데 심파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디스크 및 테이프 스토리지 전반에 걸친 중앙 집중식 데이터 관리는 또한 고객들에게 엔트리 레벨 배열에서 하이 엔드 데이터급 시스템에 걸쳐 있는 후지쯔 ETERNUS DX 디스크 스토리지 제품군 센터를 통합하여 계층형 스토리지 전략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IBM과 SAP 데이터베이스 및 윈도우, 리눅스, 유닉스 파일 시스템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통해 개별 개체, 파일, 전체 볼륨 또는 전체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하고 세분화된 복구를 촉진할 수 있다.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후지쯔는 심파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사전/사후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컴볼트와 협력한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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