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테크놀로지스 ‘계정 프로비저닝 부문 리더’

쿠핑어콜 보고서 전 항목 ‘리더’ 선정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 www.ca.com/kr)는 24일 계정 기반 정보보안 분석 기관 쿠핑어콜(KuppingerCole)이 최근 발표한 계정 프로비저닝(Identity Provisioning)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전 항목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5개 핵심 분야에 걸쳐 총 22개 계정 프로비저닝 제품을 평가한 쿠핑어콜 보고서에서 CA 테크놀로지스는 △시장 △제품 △혁신 △전체 성능 측면에서 리더로 인정받았다. 특히 CA테크놀로지스 ‘CA 아이덴티티마인더(CA IdentityMinder)’는 보안 및 기능성 항목에서 ‘스트롱 포지티브’ 등급을 받고 기능성, 통합, 상호운용성, 사용성 부문에서는 ‘포지티브’ 등급을 획득했다.

CA 아이덴티티마인더는 고객 고유의 업무 역할 및 프로세스와 관련, 확장과 설정 변경이 자유로운 계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IT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 준다.

보고서 작성자인 쿠핑어콜 설립자이자 수석 애널리스트 마틴 쿠핑어(Martin Kuppinger)는 “CA 테크놀로지스는 세계 최대 인프라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CA 아이덴티티마인더 등 광범위한 계정 및 접근 관리(IAM) 제품을 공급한다. CA 아이덴티티마인더 최신 버전은 뛰어난 통합 기능과 함께 계정 프로비저닝 솔루션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쿠핑어는 또한 “CA 아이덴티티마인더 제품의 오랜 역사와 CA 테크놀로지스가 시장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생각해볼 때 CA 아이덴티티마인더의 도입률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현재 CA 아이덴티티마인더의 뛰어난 기능을 뒷받침해주는 다양한 CA 서비스 솔루션이 나와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 CA테크놀로지스 마이클 최 사장은 “이번 쿠핑어콜 보고서는 CA 테크놀로지스의 계정 관리 기능에 대한 비교우위를 여실히 증명한다. CA 테크놀로지스는 업계 분석 기관의 인정을 받은 포괄적인 CA 계정 및 접근 관리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으로 하여금 비즈니스 보안에 대한 강한 확신을 심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최근 잇슈가 되고 있는 ‘BPF도어’ 관련, 어떤 솔루션을 사용중인가요?
	안랩 V3 Net for Linux
	소만사 Server-i
	파이오링크 점검 도구
	잉카인터넷 전용 백신
	트렌드 마이크로 백신
	기타 국산(솔루션명은 댓글로)
	기타 외산(솔루션명은 댓글로)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