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프로그램 확대·고객지원 강화할 것”
[보안뉴스 김태형] 동부CNI(대표 이 봉, www.dongbucni.com)는 에브리존(대표 홍승균, www.turbovaccine.com)과 터보백신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보안시장의 영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총판을 맺은 제품은 클라이언트용 백신 SW인 ‘터보백신 클라이언트’와 윈도우 서버용 백신 SW인 ‘터보백신 윈도우 서버’, PC관리 및 원격제어, 매체제어가 가능한 중앙관리 솔루션인 ‘터보백신 매니저’ 등이다.
에브리존은 자체 개발한 백신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1994년 윈도우 전용 백신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로 꾸준하게 백신SW를 개발하여 공급해 오고 있다. 터보백신 제품은 국내용 터보엔진에 해외엔진을 듀얼 엔진 체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바이러스 탐지력이 강점이다.
무엇보다도 듀얼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컴퓨터 시스템의 부하를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저사양의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을 원하는 기업들에게도 만족을 주고 있다.
동부CNI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터보백신에 다양한 분야의 영업 인프라와 마케팅 프로그램을 더하여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에브리존과 협업할 예정이다.
에브리존 터보백신의 홍승균 대표는 “영업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동부CNI를 통해 채널 비즈니스와 마케팅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기존 파트너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제품 판로 및 고객지원에 대한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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