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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21700, 업계 선두의 동급 최대 성능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가 컴팩트한 2U 섀시 최고 속도의 성능을 구현하는 새로운 21700 보안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 21700은(기본 사양 기준) 최대 78기가의 방화벽 쓰루풋, 25기가의 IPS 쓰루풋과 2,922 시큐리티파워(SecurityPower)를 제공한다. 또한 체크포인트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를 활용해 대기업과 데이터센터에 업계 최고의 보안 성능을 제공한다.
보안 게이트웨이는 방화벽 수준을 넘어서 계속해서 변화하는 고객의 보안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술들을 통합해야 한다. 이는 더 강력한 처리 능력을 요구하며 네트워크 리소스에 대한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새로운 21700 어플라이언스는 2U폼 팩터 중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높은 수준을 보안과 높은 대역폭의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체크포인트코리아 박성복 지사장은 “향상된 기술력을 통해 110기가 쓰루풋까지 방화벽 성능을 향상시키는 한편, 트랜잭션 위주의 환경에서 낮은 대기 시간과 멀티레이어 보안을 실행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며 “새로운 21700 어플라이언스는 동급 보안 게이트웨이 중 최고의 보안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하나의 효율적인 장비에서 네트워크 성능 유지와 보안 기능 확장이 가능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새로운 21700 어플라이언스는 복잡한 데이터센터 환경의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의 성능과 확장성 및 비용 효율성 측면의 통합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2월 25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RSA 컨퍼런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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