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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컨설팅 출신의 실무 강사진 운영...대구점 오픈
[보안뉴스 김태형] 국제정보보안센터(이하 i2Sec)는 정보보안 컨설팅, 정보보안 교육에 이르는 실무자 양성부터, 실무 업무까지 포용하고 있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프로젝트 기간 중 수강생들의 30%는 실무자들도 발견하기 어려운 제로데이 취약점들을 찾아내고 있다. 특히 네이버, 구글, 다음, 워드프레스, 제로보드XE, 그누보드 등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발견해 각 해당 기업에 통보해 주고 있다.
수강생들이 이러한 실력을 갖추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전 분야 실무 보안장비룰 보유하고 있는 점이다. 웹 방화벽, 네트워크 방화벽, DB 방화벽, 무선 방화벽,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악성코드&불법사이트 필터링 솔루션 등 국내 우수한 기술력 기반의 보안 제품들을 갖추고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있다.
문경곤 i2sec 대표는 “i2Sec은 제가 정보보안 업계 실무에 있으면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가진 인력양성을 위해 설립했다. 실무에서 꼭 필요한 과정을 교육하고 강사진들 또한 정보보안 컨설팅 출신의 실무진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면서 “앞으로 정보보안을 위해 기술이전 및 여러 가지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며, 곧 대구에 분점이 오픈된다”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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