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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전 거버넌스 구축 및 천만 시민 CPR 서포터즈 양성
[보안뉴스 김경애]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전국 심정지 발생건수와 심정지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국생활안전연합에서는 심정지 환자의 구명율을 높이기 위한 시민 CPR 서포터즈 양성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주제: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교육기간: 6월 17일~11월 15일
교육대상: 서울시 내 노원구, 동작구지역 대학(원)생,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교직원, 관리자, 부모(주부) 등 일반인
교육인원: 30명 (1회 교육인원)
교육강사: 전문 강사
교육방법: 교육용 PPT/애니 인형 및 교육용 자동제세동기(AED) 활용 실습 PPT를 볼 수 있도록 기자재 준비/실습 공간 확보
교육신청은 이달 말까지 접수 받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활안전연합 안전정책국(안다해 사원: 02-3476-0119)에 문의하면 된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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