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모바일 전략 세미나’ 개최

모바일 통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최적화된 모바일 서비스 제시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www.ibm.com/kr)은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 직면한 기업들에게 모바일을 통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최적화된 모바일 서비스 방안을 제시하는 ‘모바일 전략 세미나’를 오는 20일 여의도 63 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IBM 글로벌 기술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모바일 기기 수(74억개)는 전체 글로벌 인구 수 (71억명)를 초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간 모바일 기기수는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소비자의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요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업무 환경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을 통한 인트라넷 서비스, 영업 지원 서비스, BYOD 지원 등에 대한 요구도 급증하고 있다.

기업임원 및 실무팀장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이 스마트한 모바일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연한 모바일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및 비용 감소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구체적인 사례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모바일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대응 전략 △비용 효율적인 모바일 관리체계수립을 위한 핵심, ‘모바일퍼스트(MobileFirst)’ 통합관리체계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 극대화를 위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실제 구축 사례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IBM 모바일퍼스트는 △모바일퍼스트 플랫폼 △모바일퍼스트 매니지먼트 △모바일퍼스트 시큐리티 △모바일퍼스트 애널리틱스로 구성된다.

한국IBM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 이정미 전무는 “기업들이 예전에 웹사이트를 통해 산발적으로 시스템들을 구축해 향후 통합관리에 추가 비용을 들였던 것처럼, 현재 모바일 투자도 비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기업들이 모바일 기업으로 발빠르게 혁신하고, 모바일을 통해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통합관리체계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가 신청 및 등록은 IBM 홈페이지(www.ibm.com/events/2013mobilebiz)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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