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 설리번 ‘2013 APAC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점유율 리더십’ 수상
[보안뉴스 김태형]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조원균, www.f5networks.co.kr, 이하 F5)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eb Application Firewall:WAF) 솔루션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iivan)의 2013년 아시아태평양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시장 리더십 상(2013 Frost & Sullivan Asia Pacific Web Application Firewall Market Share Leadership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F5의 보안 전략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다. F5 네트웍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부사장인 크리스티안 헨트스켈(Christian Hentschel)은 “회사 브랜드를 보호하고 웹 보안과 관련해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것은 고위경영진에게 매우 중요한 우선사항이다. 사이버 공격은 종종 지적 재산, 금전, 회사기밀정보, 정체성 등의 손실이나 도용으로 이어진다”면서 “효과적인 보안전략은 기업의 인프라뿐 아니라 디바이스, 웹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사용자들이 모바일 및 웹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는 통로가 되는 네트워크까지도 포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존의 방화벽으로는 멀티-레이어 DDoS나 SQL인젝션 공격과 같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증가하는 공격들을 적절히 방어할 수 없으며, 이는 기업의 웹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 그리고 사업 전반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 ICSA 인증을 받은 F5의 유연한 웹방화벽과 포괄적인, 정책 기반의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레벨에서 이러한 위협들을 해결해 준다.
F5는 지난 9월 웹 사기, 피싱 및 악성 소프트웨어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인 Versafe를 인수해 보안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어떤 디바이스를 이용해서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는 전체적인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F5의 비전과 헌신을 더욱 공고히 했다.
F5의 포괄적인 보안 솔루션은 DNS 보안, DDoS 방어, 네트워크 방화벽, 접속 관리,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을 지능적인 트래픽 관리와 결합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아시아태평양 ICT 산업부문 매니저인 캐시 황(Cathy Huang)은 이번 F5의 수상에 대해, “F5 네트웍스는 전년 대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F5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을 독립적인 솔루션 또는 자사의 BIG-IP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플랫폼에 통합된 솔루션으로 제공하므로, 고객들은 자신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게 된다”라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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