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환경에 맞춰 개발된 한국형 펌웨어 사용
[보안뉴스 정규문]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 그룹인 넷코어(Netcore)는 자사 한국 법인 네티스코리아(대표 한승구, www.netiskorea.com)를 통해, 브로드컴 Intensi-fi 칩셋을 탑재한 유무선 공유기‘netis WF2409V2’ 와 ‘netis WF2408’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IEEE802.11n 표준규격으로 2.4GHz 주파수 대역에서 최대 300M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하며, 동일 브로드컴 무선 칩셋을 사용하는 다수의 스마트기기들과 최고의 호환성 및 성능을 보여준다. 두 제품 모두 고용량 32MByte DDR 메모리를 탑재하여 토렌트나 P2P등의 사용 시에도 쾌적한 유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WF2409V2와 WF2408 제품 모두 5dBi 고성능 안테나와의 매칭을 통해 보다 넓고 안정적인 무선랜 가능 지역을 제공하며, 특히 WF2409V2는 수신 다이버시티(Rx Diversity) 시스템을 적용하여 혼잡한 무선랜 채널 간섭 환경 하에서 보다 안정적인 무선랜 품질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국내 환경에 맞춰 개발된 한국형 펌웨어를 통해 VPN서버, WOL(Wake On LAN), 무료DDNS 등 하이엔드급 유무선 공유기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특히 광고/공지 기능을 통해 나만의 무료 WiFi존을 개설, 서비스할 수 있어 차별화된 개별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기능 및 안내는 해당사 홈페이지(www.netiskorea.com)를 방문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정규문 기자(kmj@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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