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NPMD 부문 ‘리더’ 선정

리버베드 성능관리 솔루션, 분석 기능·통찰력 제공

[보안뉴스 김태형] IT 성능 혁신 기업인 리버베드 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김재욱)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2014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리버베드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APM), WAN 최적화 컨트롤러 부문에 이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도 ‘리더’ 기업으로 인정되었다.

리버베드 성능 관리 사업부 총괄 폴 브래디(Paul Brady)는 “애플리케이션이 점점 복잡해지고 분산됨에 따라, 최종 사용자로부터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 실제 애플리케이션 컴포넌트와 코드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졌다”며, “리버베드는 이와 같은 포괄적인 성능 자료를 한 눈에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리버베드만이 유일하게 성능 개선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이 부상한 NPMD 시장과 리버베드의 선도적 입지를 통해 리버베드의 비전과 현재 IT부문에서 진행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중심적인 성능관리로의 전환 현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트너에 따르면, 현재의 기업들은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긴급 모니터링 능력까지 확보하기 위해 기존 가용 툴로 제공되던 수준 이상의 통찰력(Insight)을 요구하고 있다. NPMD는 I&O(인프라 및 운용)조직이 네트워크 관리 계획과 전략을 적극적이고 전략적[i]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기술 부문으로 최근 부상하고 있다.

리버베드는 이번 선정을 통해 NPMD와 APM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로 인정된 업계 유일의 기업이 되었다. 네트워크 성능 관리(NPM)와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제품을 모두 포함하는 리버베드 성능 관리(RPM) 솔루션은 사용자 경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가시성을 결합하여 고객이 감지하기 전에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게 해 주는 유일한 성능 관리 솔루션이다.

리버베드 성능 관리는 가시성, 분석 기능,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구현하고 그 성능을 보장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상당히 줄여준다. 특히 리버베드 NPM 솔루션은 IT 운영 및 개발팀에서 현재의 빠른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공통의 중앙관리형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중심인 오늘날의 환경에서 효율성, 성능, 생산성을 극대화해 준다.

리버베드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은 기업의 필요에 따라 최적의 장소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호스트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하며 이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완벽하게 공급함으로써 글로벌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보장함과 동시에 사업 운영 비용을 파격적으로 낮추고 고객만족을 극대화시켜 준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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