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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 국내 진출 선언

입력 : 2006-10-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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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인터넷전화(VoIP)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로드소프트(CEO 마이클 테슬러 www.broadsoft.com)가 1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국내 진출 기자간담회를 연다.


브로드소프트의 인터넷전화(VoIP)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는 호스티드 텔레포니(Hosted Telephony)와 멀티미디어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 다양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브로드소프트의 주력 제품인 브로드웍스(BroadWorks) 기술은 유무선 사업자 및 케이블 사업자들이 차세대 음성과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전달하도록 해준다. 현재 브로드소프트는 KT를 비롯해 싱텔(Singtel), 스프린트(Sprint), 텔레포니카 데 에스파나(Telefonica de Espana), 텔스트라(Telstra), T-시스템즈(T-Systems), 버라이즌(Verizon) 등 25개의 세계 최대 통신사업자 중에서 12개사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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