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포럼 가입자 개인정보 모두 유출
제작사 측에서는 ‘보안 시스템 교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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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문가용] 데이즈(DayZ)라는 PC 게임의 포럼이 해킹당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게임 제작사인 보헤미아 인터랙티브(Bohemia Interactive)는 “최근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테크노버팔로(TechnoBuffalo)에 의하면 이 사건으로 forums.dayzgame.com 포럼에 가입한 사람들의 사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암호가 전부 도난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원칙 상 암호는 일반 텍스트의 형태로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즈 포럼 사용자라면 지금이라도 암호를 바꿈으로써 피해 확산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도 전달했다.
보헤미아 인터랙티브는 사용자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IPBoards 로그인 시스템을 2주 안에 바꿀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시스템이 바뀌는 동안 다소 불편한 점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제작사 측에서는 ‘보안 시스템 교체할 것’
테크노버팔로(TechnoBuffalo)에 의하면 이 사건으로 forums.dayzgame.com 포럼에 가입한 사람들의 사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암호가 전부 도난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원칙 상 암호는 일반 텍스트의 형태로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즈 포럼 사용자라면 지금이라도 암호를 바꿈으로써 피해 확산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도 전달했다.
보헤미아 인터랙티브는 사용자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IPBoards 로그인 시스템을 2주 안에 바꿀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시스템이 바뀌는 동안 다소 불편한 점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양해를 부탁하기도 했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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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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