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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에서 육군 205항공대 소속 헬기추락...조종사 3명 치료 도중 사망
[보안뉴스 김경애] 15일 오전 10시경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에서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에는 조종사 4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도중 결국 3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점검 비행을 하던 중 항공대 담벼락을 넘어가다 발생했으며, 헬기는 춘천 항공대 인근 밭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는 완전히 파손됐다.
군 관계자는 “비행 점검 중 갑자기 사고가 난 것 같다”며 “이날 점검 비행을 마친 후 임무 수행을 위한 비행이 계획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군과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에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보안뉴스 김경애] 15일 오전 10시경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에서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추락했다.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육군 헬기 추락 현장(출처:유튜브)
추락한 헬기에는 조종사 4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도중 결국 3명이 사망했다.
이날 사고는 점검 비행을 하던 중 항공대 담벼락을 넘어가다 발생했으며, 헬기는 춘천 항공대 인근 밭으로 추락했다. 추락한 헬기는 완전히 파손됐다.
군 관계자는 “비행 점검 중 갑자기 사고가 난 것 같다”며 “이날 점검 비행을 마친 후 임무 수행을 위한 비행이 계획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군과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에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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