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실험보다 독창적이며 실패한 아이디어 장려하는 보안 컨퍼런스
[보안뉴스 김태형] 해킹보안 컨퍼런스 ‘김치콘 2016(KimchiCon, http://kimchicon.org)’이 오는 7월 1일부터 대전 카이스트 컨퍼런스홀에서 1박 2일간 열린다. 김치콘은 작은 보안 컨퍼런스로 자유로운 아이디어의 공개와 양질의 정보 흐름을 추구하고 성공한 멋진 실험보다 독창적이면서 실패한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컨퍼런스를 지향하는 보안 컨퍼런스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초청된 100여 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최신 정보보안 기술 및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보안 전문가들과 상효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치콘 운영자 카이스트 김용대 교수는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1박 2일에 걸쳐서 진행되는 만큼 두 개의 패널토론과 고려대 이희조 교수의 키노트 발표, 그리고 카이스트 차상길 교수의 특별 초청 강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김태형] 해킹보안 컨퍼런스 ‘김치콘 2016(KimchiCon, http://kimchicon.org)’이 오는 7월 1일부터 대전 카이스트 컨퍼런스홀에서 1박 2일간 열린다. 김치콘은 작은 보안 컨퍼런스로 자유로운 아이디어의 공개와 양질의 정보 흐름을 추구하고 성공한 멋진 실험보다 독창적이면서 실패한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컨퍼런스를 지향하는 보안 컨퍼런스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초청된 100여 명만 참가할 수 있으며, 최신 정보보안 기술 및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여러 보안 전문가들과 상효 교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치콘 운영자 카이스트 김용대 교수는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1박 2일에 걸쳐서 진행되는 만큼 두 개의 패널토론과 고려대 이희조 교수의 키노트 발표, 그리고 카이스트 차상길 교수의 특별 초청 강연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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