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공포 확산! 그럼에도 보안인력 채용은 ‘쭈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라인 등 31개사 48개 부문 채용

[보안뉴스 민세아] 영국의 EU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Brexit)가 결정되면서 전 세계가 들썩거리는 가운데서도 보안인력 채용을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은 계속된다. 이번 6월 마지막 주 채용정보에서는 31개사가 48개 부문에서 보안인력을 채용한다.

경력자를 채용하는 곳은 18개사, 신입과 경력자를 함께 채용하거나 경력년수에 관계 없이 채용하는 곳은 10개사, 신입을 채용하는 곳은 3개사다. 이 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공공기관에서도 보안인력을 채용하고, 롯데정보통신과 지란지교에스앤씨는 2016년 상반기 전문인력을, 라인에서는 일본에서 근무 가능한 보안인력을 모집한다.

▲자료 제공 : 취업포탈 사람인(http://www.saramin.co.kr/zf_user/recruit/)

△지란지교시큐리티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컴트루테크놀로지 △한국정보시스템 △롯데정보통신 △코리아인 △넷마블게임즈 △이노비즈서비스 △윈스 △엘앤제이테크 △디지텍코리아 △씨에이에스 △코드원 △씨드젠 △LINE Corp.(일본) △디에스앤텍 △스마일게이트홀딩스 △현대다이모스 △제이티시스템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시큐베이스 △비트러스트 △넷츠코리아 △비트본 △하우리 △지란지교에스앤씨 △유주네트웍스 △두리안정보기술 △조은아이티 △안랩 △노르마
[민세아 기자(boan5@boannews.com)]

우리나라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이재명 정부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
	ISMS 등 보안 인증 제도 실효성 개선
	AI 보안, 양자보안 등 보안 기술 연구개발 지원 확대
	중소 기업 보안 지원 확대
	기업 보안 예산 비율 의무화
	국가 정보보호 거버넌스 체계 정비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