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큐어, ‘FY16 협력사 워크숍’ 개최

협력사 관계자들과 시장 확대 및 비즈니스 협력 방안 논의

[보안뉴스 김태형] 애플리케이션 및 IT인프라 보안 전문 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 www.ensecure.co.kr)는 29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FY16 엔시큐어 협력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씨에이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최, www.ca.com/kr)가 후원했으며, 이씨큐밸리, 하로스, 아이넥션, 타이거팀 등 약 15여개의 협력사가 참석했다.

▲ 엔시큐어는 29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FY16 엔시큐어 협력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시장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엔시큐어가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이어온 연례행사로, 최근 보안 시장 동향과 최신 기술에 대해 소개하고 협력사와 함께 비즈니스 발전 방향 및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 첫 번째 세션은 씨에이테크놀로지스의 권명중 이사가 자사 전체의 사업 내용과 비전에 대해서 소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엔시큐어 손장군 이사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키 보안 솔루션과 이에 대한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마지막 세션에서는 시큐마인의 김양욱 대표가 새로운 보안 컨설팅 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시장 진입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엔시큐어 문성준 대표는 “엔시큐어가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협력사의 도움이 매우 큰 부분을 차지했다”면서 “더 나아가 상호간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시큐어는 애플리케이션 보안 성숙도 측정, 시큐어코딩, 애플리케이션 무결성 방어 등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금융사, 제조사, 게임사, 공공기관 등 30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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