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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인정보 불법 절취자 10명 중 1명은 기업 내부자”
  |  입력 : 2017-03-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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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안부, 지난해 개인정보 침해 사건 1,886건 수사·처리
개인정보 침해 혐의자 4,261명 체포...업계 내부자 391명·해커 98명 포함
해커의 DoS 공격·네트워크 불법 침입 사건 828건 수사...1,747명 체포


[보안뉴스 온기홍= 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개인정보를 훔치고 사고파는 사람 10명 가운데 1명은 해당 개인정보를 갖고 있는 기업·기관의 내부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난해 중국에서 서비스거부(DoS) 공격과 네트워크 불법 침입 행위를 저지른 해커 1,747명이 공안기간에 체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공안부는 지난해 전국에 걸쳐 공안기관이 수사해 처리한 공민 개인정보 침해 사건이 1,886건에 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안부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해커의 네트워크 공격 파괴 및 공민 개인정보 침해 범죄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 활동을 벌였다. 이를 통해 공안부가 붙잡은 개인정보 불법 침해 혐의자는 4,261명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 은행, 교육, 공상, 통신, 택배, 증권, 전자상거래 등 분야에 종사하는 업계 내부자는 391명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자사에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개인정보를 몰래 빼내 불법 매매했다. 또한 개인정보를 훔친 혐의자 가운데 98명은 해커로 확인됐다고 공안부는 밝혔다.

공안부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서비스거부 공격을 비롯해 네트워크 불법 침입·통제 등 해커의 각종 범죄에 대해서도 특별 단속 활동을 벌인 결과, 관련사건 828건을 수사하고 범죄 혐의자 1,747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공안부는 지난 10일 해커의 네트워크 공격 파괴 및 공민 개인정보 침해 범죄 특별 단속활동 관련 전국 공안기관 화상회의를 열고, 앞으로 이런 범죄 행위 및 관련자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천즈민 공안부 부부장(차관)은 “네트워크 공격 파괴와 공민 개인정보 침해 범죄에 대해 법에 따라 수사·단속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엄중히 처리하겠다”며, “앞으로 ‘발본색원, 플랫폼(웹사이트) 분쇄, 범죄사슬 절단’의 요구에 따라 중요 사건들을 집중 수사하고, 불법 범죄 사슬과 그 원천을 완전히 제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즈민 부부장은 이어 “전국 각지에서 중대한 불법 범죄 단서를 발견하는 즉시 공안부에 보고하도록 하고, 공안부가 직접 감독해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리웨이 공안부 부부장(차관)도 해커의 네트워크 공격 파괴와 공민 개인정보 침해 범죄를 전담하는 조직 배치를 더욱 강화하고 전국 공안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수사 역량을 집중해 해당 범죄들을 엄중히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onkihong@yahoo.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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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과기정통부 내 정보보호정책실(실장급)로 격상시켜야
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네트워크 업무를 통합시키되,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명명해야
과기정통부의 초안처럼 정보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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