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문서보안 가이드 제시하는 신도리코

‘클라우드 프린트 환경 및 개인정보 문서보안 가이드’ 주제로 강연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신도리코는 디지털 네트워크의 미래형 오피스를 구축하는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이다. 또한, 국내에 복사기를 최초로 선보이며 사무기기 시장을 열었고, 한 분야에 전념해온 전문성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다.

[이미지=신도리코]

세계적인 기업은 기술로 경쟁하고 기술로 성장한다. 1960년 창업 이래로 MS 1위를 지키며 최고의 기술력으로 디지털 사무용기기의 발전을 선도해 온 신도리코는 이런 기술 정신을 바탕으로 디지털 네트워크 기기를 설계·개발·생산하고 있다. 기술의 주체가 되는 인재 양성에 역점을 두고, 서울본사, 아산공장, 중국 청도공장, 베트남 하노이공장, 미국·중국의 판매법인 등 모든 사업 거점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신도리코는 디지털 네트워크 기기의 연구개발, 생산, 영업, 서비스 및 고객 지향 오피스 솔루션 컨설팅, 3D 프린터 개발 등과 관련된 솔루션 개발을 통해 다양한 보안 솔루션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신도리코는 문서보안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복사와 팩스 등 아날로그 기능에 대해서도 아무 문제없이 문서보안 관제를 지원하며 개인정보 문서보안 기술도 제공한다. 개인정보 문서보안의 경우, 개인정보 포함 문서의 사전 결재 출력과 팩스 결재 발송, 개인정보 마스킹 출력 등 최신 개인정보 문서보안 솔루션 지원 및 암호화 기술을 통해 전송 및 보관 데이터의 안정성을 높였다.

신도리코는 이 같은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인 ‘2017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7.www.pisfair.org/2017)’에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서 신도리코 김희수 사업부장은 ‘클라우드 프린트 환경 및 개인정보 문서보안 가이드’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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