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쇼핑몰·게임사 인터파크와 엔씨소프트, 보안인력 모집

인터파크와 엔씨소프트 등 15개 기업, 보안인재 채용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6월 둘째 주에도 일반기업 및 보안업체들의 실전형 보안인재를 찾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15개 기업이 보안인재를 모집한다. 신입만 채용하는 기업은 단 1곳이며, 신입과 경력직을 함께 채용하거나 경력에 상관없이 인력을 채용하는 곳은 2곳이다. 그리고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경력직을 채용하는 기업은 13곳이다.

국내 최초의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는 보안팀 보안정책 담당을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수립 관리와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대응, 그리고 보안성 검토다. 경력 7년 이상의 전사 보안정책 수립 유경험자를 모집하며, 보안 컴플라이언스 이해도와 개발 경험 및 이해도가 있어야 한다. 법학전공자와 ISMS, PIMS 인증심사원을 우대한다.

국내 대표 게임기업 엔씨소프트에서도 보안개발과 웹 및 모바일 취약점 분석가를 채용한다. 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하며, 신규 웹, 모바일 보안 취약점 진단 및 소스코드 취약점 진단, 그리고 국내외 서비스 정기 보안 취약점 진단을 맡게 된다. 웹과 모바일 개발과 서비스 운영 경험과 보안 취약점 진단 자동화 개발 경험이 있으면 우대한다.

모바일 무선 전문기업 제이투컴퍼니에서는 시스템 엔지니어, DDoS 보안 담당자를 모집한다. 신입 혹은 1년 이상의 경력을 뽑으며, 정보보안산업기사 자격증을 우대한다.

▲ 자료: 취업포탈 잡코리아(http://www.jobkorea.co.kr/Recruit/)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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