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 이시큐리티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으로 개인정보보호 강화

보안정책 구현과 암호화 키 관리, Vormetric Data Security Manager 통해 해결

[보안뉴스 정영희 기자] 탈레스 이시큐리티(이하 탈레스)는 정보가 생성, 공유 또는 저장되는 모든 곳에 신뢰성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데이터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업체이다.

[이미지=탈레스 이시큐리티]

탈레스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빅데이터 환경 등 모든 환경에서 기업 및 정부기관의 데이터를 보호하며 신뢰성을 제공한다. 탈레스 그룹의 자회사인 탈레스 이시큐리티는 신뢰성 높은 솔루션에 요구되는 최고의 인증 표준을 충족하는 암호화, 고급 키 관리, 토큰화, 사용자 접근 권한 통제를 통해 조직들이 데이터, 식별 정보, 지적 재산을 보호 및 관리하고 규정 요건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안은 단지 위험을 줄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디지털 화폐, 전자 ID, 헬스케어, 커넥티드 카, 사물인터넷, 심지어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보안은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은 디지털 이니셔티브들을 지원해 주는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탈레스의 Vormetric Data Security Platform은 저장 데이터를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확장 가능한 인프라구조 위에서 다양한 데이터 보안 제품으로써 기능하며, 개별 또는 함께 설치되어 진보된 암호화, 토큰화 및 중앙 집중화된 키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그 가운데서도 Vormetric Transparent Encryption(VTE)은 애플리케이션이나 데이터베이스, 또는 인프라구조 변경 없이 파일 형태의 데이터 보호 및 볼륨 수준의 저장 데이터 암호화, 접근 제어, 데이터 접근 감사 로깅을 수행한다. 도입은 간편하며 확장이 쉽고 빠르다. 서버의 파일 시스템이나 가상 머신에 에이전트가 설치되어 데이터 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정책을 수행한다. 정책과 암호화 키 관리는 Vormetric Data Security Manager를 통해 제공된다.

[사진=탈레스 이시큐리티]

또한, nShield HSM은 안전한 암호화 과정, 키 생성 및 보호, 암호화 등을 위한 견고한 침해 방지 환경을 제공한다. nShield 커넥트(nShield Connect) 및 nShield 솔로(nShield Solo)는 3가지 모델로 나와 있다. nShield HSM은 탈레스 고유의 시큐리티 월드(Security World) 아키텍처로 통합된다.

탈레스는 이 같은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인 ‘2017 개인정보보호 페어(PIS FAIR 2017,www.pisfair.org/2017)’에 참가한다.
[정영희 기자(boan6@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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