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다가오는 추석 연휴,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최대 10일 동안의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리 업무를 정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추석을 준비하는 일로도 바쁜 한 주입니다.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구입하고, 고향에 내려갈 기차표를 끊고, 또 긴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려고 하니 들어오는 문자메시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휴를 앞둔 지금, 문자들을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스미싱 문자가 더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이죠.

대표적인 스미싱 사기의 유형으로는 이런 문자메시지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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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내가 주문한 물건이 있는데, 마침 항공권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이런 문자가 온다면 무심코 링크를 누르게 됩니다.

하지만 URL 내 숨겨진 악성코드가 작동해 핸드폰 내 정보를 탈취하거나, 소액결제가 결제되는 등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혹시 피해를 입은 것 같다면, 경찰이나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련 기관에 신고하고 사실 확인을 받아 놓아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길고 긴 연휴, 마음 편히 푹 쉬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과 국군의 날, 노인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공휴일의 의미도 마음에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유수현 기자(boan4@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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