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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사업 추진 기본전략 등 논의
  |  입력 : 2017-09-2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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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10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가 송영무 국방부장관(위원장) 주재로 25일 국방부 화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 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사업 추진 기본 전략(안) △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2차 양산 계획(안) △ 전술정보통신체계 Block-Ⅰ-②(전투무선체계) 사업 계속 추진 여부다.

‘전술입문용 훈련기 2차 사업’은 공군 전투조종사 양성(작전가능훈련)을 담당하는 F-5 항공기 노후·도태와 KF-16 훈련대대의 전투 임무 전환에 따라 조종사 양성이 제한돼 부족한 전술입문용 훈련기를 추가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국내 기술 수준, 전력화 시기 및 경제적 효과 등을 고려해 사업 추진 방법을 국내 구매로 심의·의결했으며 2019년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술입문용 훈련기가 추가로 도입되면 전투조종사의 훈련 효과가 증대돼 향후 전력화될 F-35A, KF-X 등 최신 전투임무기에 대한 빠른 적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술정보통신체계 사업’은 기존 음성 위주 아날로그 방식의 통신기반체계(SPIDER)를 대용량 정보유통이 가능한 디지털 방식의 전술통신체계로 대체하는 사업으로서 블록으로 구분해 진화적 획득을 추진 중이다. 2015년 6월까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체계 개발이 완료된 대용량 무선전송체계 등 5개 체계(Block-Ⅰ-①)는 2016년 12월까지 1차 양산이 완료됐다. 이번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이를 기반으로 2019년까지 2차 양산 계획을 승인했다.

그리고 체계 개발이 진행 중인 전투무선체계(Block-Ⅰ-②)는 현재 기술적 한계로 인해 구현이 제한되는 부분을 제외하고 개발하는 계획을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 보고했다. 전술정보통신체계 전력화로 군 통신망의 전송용량이 증대되고 지휘통제 여건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간 IT 기술 활용과 다수의 국내 중소기업 참여로 고용 창출과 경제적 파급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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