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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기업 문서보안 시장에 출사표
신세계I&C(사장 이상현 www.sinc.co.kr)가 정보보호 솔루션 업체인 소프트캠프(사장 배환국 www.softcamp.co.kr)와 문서보안제품 공급을 위한 총판 계약을 맺고, 기업 문서보안 시장에 진출한다.
신세계I&C는 최근 기업이 요구하는 내부자 정보보호 요건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 및 일반, 제조, 공공 등 전 분야에 이르는 사업군에서 강력한 문서보안제품(DRM)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판단, 이번 총판계약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세계I&C는 산업 전반에 걸쳐 정보보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문서보안 전문 업체인 소프트캠프의 총판권을 확보함으로써 기업문서보안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I&C는 신세계그룹사를 비롯, 대외 IT서비스 사업과 관련된 고객과의 사업 연계를 통해 DRM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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