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3 IS 2007 Platinum, 국제인증 ‘체크마크’ 획득

안철수연구소의 통합보안제품 V3 IS 2007 Platinum이 최근 정보보호 분야 국제 인증 중 하나인 체크마크(Check Mark) 인증을 획득했다.

영국의 웨스트코스트랩이 실시한 이번 테스트에서, V3 IS 2007 Platinum은 ‘바이러스(Anti-Virus Level 1,2)’는 물론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 항목까지 각종 악성코드 및 스파이웨어를 단 하나의 오진(False Positive)도 없이 100% 진단해 성공적으로 국제인증을 통과했다.

안철수연구소는 그 동안 V3Pro 2004와 스파이제로로 매달 지속적으로 인증을 받아왔다. 이번 체크마크 획득은 안티 스파이웨어 기능이 통합되어 있는 V3 IS 2007 Platinum 단일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국제 인증을 받음으로써 글로벌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로써 통합보안제품 V3 IS 2007 Platinum은 전세계에 퍼져있는 웜, 바이러스의 진단, 치료는 물론 해킹 및 백도어 프로그램인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에 대해서도 100%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게 됐다.

지난해 7월 전세계적으로 동시 출시된 V3 IS 2007 Platinum은 보안의 3대 기능인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PC 방화벽 기능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어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등의 악성코드는 물론 스파이웨어, 해킹을 지능적으로 진단/치료/차단해 준다.

또한 개인정보유출, 스팸, 피싱 등에 이르기까지 최근의 보안이슈를 전방위로 해결해주는 통합보안 제품이다. 또한 시스템 최적화, 자원 관리, 시스템 클린업 등의 기능으로 보안 위협 요소가 침입하기 어려운 환경을 구축해주며 편리한 사용자환경(UI)을 제공한다.

한편 체크마크 인증은 영국의 웨스트코스트랩(West Coast Labs, Ltd.)에서 백신, 방화벽, 침입탐지 시스템, VPN 등 각종 보안솔루션에 부여하는 국제인증이다. VB 100% 어워드, ICSA 인증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안티바이러스 제품 인증 및 비교 테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동성혜 기자(boan2@boannews.com)]

SK텔레콤 해킹 사태로 최근 잇슈가 되고 있는 ‘BPF도어’ 관련, 어떤 솔루션을 사용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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