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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AI 기술 활용, 전기 재해 위험도를 사전 예측해 선제적 예방 도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16일 서울정부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공공 빅데이터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한국데이터학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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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빅데이터 우수 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공공 빅데이터 분석 사례 중 사회 혁신 및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우수 사례들을 선정해 대외에 홍보하며 국민 관심도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우수 기관 16개 팀이 각 부문별로 국민평가단이 포함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 속에서 발표평가를 통한 순위결정전을 벌였다.
심사 결과, 공사는 신규 과제(Star Project) 부문에서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전기 화재 예방 예측 플랫폼 구축’을 발표해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동훈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수상이 전기 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공사의 ICT 전기 안전 공공 플랫폼 구축 사업에 또 하나의 진일보를 내디딘 것”이라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가 전기 안전 생태계 혁신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16일 서울정부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공공 빅데이터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한국데이터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공공 빅데이터 우수 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공공 빅데이터 분석 사례 중 사회 혁신 및 국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우수 사례들을 선정해 대외에 홍보하며 국민 관심도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한 우수 기관 16개 팀이 각 부문별로 국민평가단이 포함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 속에서 발표평가를 통한 순위결정전을 벌였다.
심사 결과, 공사는 신규 과제(Star Project) 부문에서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전기 화재 예방 예측 플랫폼 구축’을 발표해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동훈 기획조정처장은 “이번 수상이 전기 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공사의 ICT 전기 안전 공공 플랫폼 구축 사업에 또 하나의 진일보를 내디딘 것”이라 평가하며, “앞으로도 국가 전기 안전 생태계 혁신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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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