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개념연구회, 2018년 사이버안보 위한 3단계 전략 제시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사이버개념연구회(대표 이기종)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 사이버안보 환경 변화에 부합하고 일반 대중들의 사이버안보 인식 제고를 위한 연구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2018년 사이버개념연구회 활동방향 : 대중과 함께 하는 사이버안보 이해
사이버개념연구회는 2016년에 시작해 그해 조그마한 성과를 기반으로 2017년에 일반 대중들의 사이버안보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통해서 ‘사이버안보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있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2016년과 2017년의 활동을 기반으로 2018년에는 더욱더 일반 대중과 함께하고 실질적인 사이버안보의 대중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1. 일반 대중의 참여(공모)를 통한 ‘대중문화와 사이버 개념 이해 시즌 2’ 제작
2017년 한해 사이버개념연구회에서 제작한 ‘대중문화 사이버 개념 이해’를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의미에서 일반인들 대상으로 공모하여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2017년에 보안뉴스에 게재한 콘텐츠의 경우 실질적인 ‘사이버 보안’ 지식 서비스 제공을 원한다고 판단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게 이기종 대표의 설명이다.
사이버개념연구회는 이러한 평가를 반영하여 올해는 해당 콘텐츠를 ‘대중문화와 사이버 개념 이해 시즌 2’로 명명, 일반인 대상으로 1월부터 수시로 공모해 우수 기고문에 대해 본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2. 사이버안보의 대중화를 위한 ‘사이버개념연구회 3.0’ 시작
사이버개념연구회는 사이버안보의 대중화를 위한 첫 단계로서 ‘사이버안보 국내 연구현황과 제언(가칭)’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사이버안보에 대한 현주소를 연구현황을 통해 살펴보고, 이에 대한 현실적 제언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관련 분야는 무인이동체(드론 등) 연구, 정보보호 중요성 인식 연구, 국내외 해킹 조직에 대한 연구, 사이버안보 인식 연구, 사이버안보 조직 연구, 사이버 킬체인 연구 등으로 분기별로 연구 결과를 본지를 통해 소개할 방침이다.
‘사이버개념연구회 3.0’ 모임은 지난해 12월초에 시작했으며, 1월 중 관련 연구인원을 추가 모집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연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내 사이버안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메일(dair0411@naver.com)로 자기소개 및 관심분야 내용을 제출하면 동행연구의 가능성을 검토한 뒤 통보할 방침이다.
정기모임은 매월 3주차 화요일 보안뉴스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1월 모임은 23일 19시로 예정돼 있다. 1월 정기모임을 통해 2018년도 ‘사이버개념연구회 3.0’의 활동방향이 구체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3. 제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사이버 개념 연구 지속
사이버개념연구회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현상과 본질 이해’ 연구의 경우 올해 5월까지 기본 연구를 진행한 뒤, 후반기부터는 ‘제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현실’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해당 연구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특성을 이해하고 향후 사이버와 연결된 미래사회를 위한 준비 차원에서 연구할 예정이다.
사이버개념연구회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아직 사이버안보의 대중화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2000년부터 사이버 환경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커지고 있고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현재처럼 위협론적 시각 중심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의 경우 대중들과 함께하기에는 거리감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 차원에서 친숙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개념연구회의 활동은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사이버개념연구회의 연구 활동에 의한 결과물은 보안관련 컨퍼런스에서의 발표나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회 등 국내 유수의 홍보 대회 출품을 통해 사회적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사이버개념연구회(대표 이기종)가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국내 사이버안보 환경 변화에 부합하고 일반 대중들의 사이버안보 인식 제고를 위한 연구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2018년 사이버개념연구회 활동방향 : 대중과 함께 하는 사이버안보 이해
사이버개념연구회는 2016년에 시작해 그해 조그마한 성과를 기반으로 2017년에 일반 대중들의 사이버안보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통해서 ‘사이버안보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있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
▲ 2017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이기종 사이버개념연구회 대표가 국내 최초로 일반단체에서 개인 및 단체부문 2관왕을 달성했다[사진=사이버개념연구회]
이러한 2016년과 2017년의 활동을 기반으로 2018년에는 더욱더 일반 대중과 함께하고 실질적인 사이버안보의 대중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1. 일반 대중의 참여(공모)를 통한 ‘대중문화와 사이버 개념 이해 시즌 2’ 제작
2017년 한해 사이버개념연구회에서 제작한 ‘대중문화 사이버 개념 이해’를 일반 대중들과 함께하는 의미에서 일반인들 대상으로 공모하여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2017년에 보안뉴스에 게재한 콘텐츠의 경우 실질적인 ‘사이버 보안’ 지식 서비스 제공을 원한다고 판단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게 이기종 대표의 설명이다.
사이버개념연구회는 이러한 평가를 반영하여 올해는 해당 콘텐츠를 ‘대중문화와 사이버 개념 이해 시즌 2’로 명명, 일반인 대상으로 1월부터 수시로 공모해 우수 기고문에 대해 본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2. 사이버안보의 대중화를 위한 ‘사이버개념연구회 3.0’ 시작
사이버개념연구회는 사이버안보의 대중화를 위한 첫 단계로서 ‘사이버안보 국내 연구현황과 제언(가칭)’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사이버안보에 대한 현주소를 연구현황을 통해 살펴보고, 이에 대한 현실적 제언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관련 분야는 무인이동체(드론 등) 연구, 정보보호 중요성 인식 연구, 국내외 해킹 조직에 대한 연구, 사이버안보 인식 연구, 사이버안보 조직 연구, 사이버 킬체인 연구 등으로 분기별로 연구 결과를 본지를 통해 소개할 방침이다.
‘사이버개념연구회 3.0’ 모임은 지난해 12월초에 시작했으며, 1월 중 관련 연구인원을 추가 모집하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연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내 사이버안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메일(dair0411@naver.com)로 자기소개 및 관심분야 내용을 제출하면 동행연구의 가능성을 검토한 뒤 통보할 방침이다.
▲ 사이버개념연구회 3.0 활동목표[이미지=보안뉴스]
정기모임은 매월 3주차 화요일 보안뉴스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1월 모임은 23일 19시로 예정돼 있다. 1월 정기모임을 통해 2018년도 ‘사이버개념연구회 3.0’의 활동방향이 구체적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3. 제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사이버 개념 연구 지속
사이버개념연구회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현상과 본질 이해’ 연구의 경우 올해 5월까지 기본 연구를 진행한 뒤, 후반기부터는 ‘제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 현실’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해당 연구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특성을 이해하고 향후 사이버와 연결된 미래사회를 위한 준비 차원에서 연구할 예정이다.
▲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사이버개념 연구[이미지=시큐리티월드 10월호]
사이버개념연구회는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아직 사이버안보의 대중화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2000년부터 사이버 환경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커지고 있고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현재처럼 위협론적 시각 중심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들의 경우 대중들과 함께하기에는 거리감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래사회에 대한 준비 차원에서 친숙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개념연구회의 활동은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도 사이버개념연구회의 연구 활동에 의한 결과물은 보안관련 컨퍼런스에서의 발표나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회 등 국내 유수의 홍보 대회 출품을 통해 사회적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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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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