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투스트림과 델 EMC, 삼성SDS와 전략적 제휴 맺고 클라우드 서비스 영역 확장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델 EMC(Dell EMC)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일원이자 클라우드 기업인 버투스트림(Virtustream)은 삼성SD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에서 ‘버투스트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Virtustream Enterprise Cloud)’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삼성SDS가 버투스트림과 델 EMC를 선택한 배경에는 고객의 비용을 크게 절감해 주는 버투스트림 고유의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과 높은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보안, 리스크 관리 기능이 있다. 삼성SDS는 버투스트림의 통합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x스트림(xStream)’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예정이다. x스트림은 삼성SDS와 같은 서비스 공급자들이 엔터프라이즈급 규모의 서비스형 IT(IT-as-a-Service)를 고객에 공급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이다.
버투스트림은 원활한 운영과 지속가능한 고성능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델 EMC의 ‘V엑스블록 시스템(VxBlock Systems)’을 삼성SDS의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의 토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V엑스블록 시스템은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강력한 성능과 최신 데이터 서비스, VM웨어의 가상화 기술을 통한 탁월한 확장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토드 맥냅(Todd McNabb) 버투스트림 수석부사장(SVP)은 “한국 기업들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술을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인 만큼 버투스트림은 한국 시장이 거대한 모멘텀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그룹의 일원인 삼성SDS는 국내외 기업에 기술과 아웃소싱,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버투스트림 및 델 EMC와 함께 한국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호 삼성SDS 부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SDS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버투스트림, 그리고 한국 델 EMC와 협업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09년에 설립된 버투스트림은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겨 운영할 수 있게 해 주는 부분에서 전세계의 기업들에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버투스트림의 고유 지적재산권은 고객의 보안, 컴플라이언스, 성능, 효율성을 보장하며,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은 투명한 SLA에 대해 보증되는 IaaS 가용성과 어플리케이션 성능으로 구현된다. 버투스트림은 컴플라이언스와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적으로 분산된 클라우드 센터를 통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아프리카 지역에 이어 일본 및 호주를 포함한 아태지역에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델 EMC(Dell EMC)와 델 테크놀로지스의 일원이자 클라우드 기업인 버투스트림(Virtustream)은 삼성SD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에서 ‘버투스트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Virtustream Enterprise Cloud)’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미지=아이클릭아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삼성SDS가 버투스트림과 델 EMC를 선택한 배경에는 고객의 비용을 크게 절감해 주는 버투스트림 고유의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과 높은 수준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보안, 리스크 관리 기능이 있다. 삼성SDS는 버투스트림의 통합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x스트림(xStream)’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예정이다. x스트림은 삼성SDS와 같은 서비스 공급자들이 엔터프라이즈급 규모의 서비스형 IT(IT-as-a-Service)를 고객에 공급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이다.
버투스트림은 원활한 운영과 지속가능한 고성능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델 EMC의 ‘V엑스블록 시스템(VxBlock Systems)’을 삼성SDS의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의 토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V엑스블록 시스템은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강력한 성능과 최신 데이터 서비스, VM웨어의 가상화 기술을 통한 탁월한 확장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토드 맥냅(Todd McNabb) 버투스트림 수석부사장(SVP)은 “한국 기업들이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술을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인 만큼 버투스트림은 한국 시장이 거대한 모멘텀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 그룹의 일원인 삼성SDS는 국내외 기업에 기술과 아웃소싱,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SDS는 버투스트림 및 델 EMC와 함께 한국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호 삼성SDS 부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삼성SDS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버투스트림, 그리고 한국 델 EMC와 협업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09년에 설립된 버투스트림은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옮겨 운영할 수 있게 해 주는 부분에서 전세계의 기업들에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버투스트림의 고유 지적재산권은 고객의 보안, 컴플라이언스, 성능, 효율성을 보장하며,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은 투명한 SLA에 대해 보증되는 IaaS 가용성과 어플리케이션 성능으로 구현된다. 버투스트림은 컴플라이언스와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적으로 분산된 클라우드 센터를 통해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아프리카 지역에 이어 일본 및 호주를 포함한 아태지역에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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