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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호활용능력 1급·3급 시험, 28일 첫 시행
  |  입력 : 2018-04-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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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2급 시행과 함께 포문 연 ‘정활’ 자격증
민간 기업부터 기관 정보보안 종사자 관심 높아


[보안뉴스 오다인 기자] 전 국민의 사이버 보안 생활화를 목표로 하는 ‘정보보호활용능력(이하 정활)’ 1급·3급 필기시험이 오는 28일 첫 회 시행된다.

[로고=한국사이버감시단]


정활 자격검증 시험은 한국사이버감시단(대표 공병철)이 주최한다. 작년 7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민간자격등록증으로 등록됐고, 주무부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다.

정활은 △일상에서의 정보보호 활용 △기업·기관의 정보보호 이해도 평가 △지능정보기술의 활용·관리 방법론 △관련 법규 이해도 등에 대한 능력과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영문으로는 ‘IPA(specialist in Information Protection Application ability)’라고 부른다.

▲정활 1급 교재[이미지=한국사이버감시단]

한국사이버감시단 공병철 회장은 “예전에 ‘컴활(컴퓨터활용능력)’이 있었다면 이제는 정활로 지능정보사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초·중·고 교육과정에 정보보호가 의무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면서 “정보보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지능정보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활 2급의 경우, 작년 11월 25일 필기시험과 12월 23일 실기시험이 시행됐다. 당시 민간 기업의 정보보안담당자, 사이버보안고등학교 재학생, 공공기관 개인정보 종사자 등이 응시하며 정보보안 및 관련 자격증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입증했다.

정활 1급 필기시험은 △정보보호 개요 △정보보호 활용 △정보보호 기술 등 총 3가지 과목을 평가한다. 2급과 3급은 △정보보호 개요 △개인정보보호 개요 △생활 속 정보보호 △정보보호 기술 △지능정보사회의 정보보호 등 총 5가지 과목을 평가한다.

필기시험은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100문항이 출제된다. 실기시험은 주관식 필답형으로, 기술·실무능력을 평가한다. 시험시간은 60분이다. 100점 만점 기준 60점 이상 받으면 합격이다.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ipa17.co.kr/)에서 할 수 있다.
[오다인 기자(boan2@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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