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이천시는 CCTV통합관제센터 영상을 지역의 작전 관할부대인 제55보병사단 171연대 1대대와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10일 CCTV통합관제센터 영상 공유 업무협약식을 갖고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천시 통합관제센터 1,707대의 방범용 CCTV를 지역안보를 위해 군부대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테러가 의심되는 긴급상황, 통합방위를 위한 훈련은 물론 재해·재난·구급상황 발생으로 군부대가 긴급출동을 필요로 할 때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군부대와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와 군부대는 완벽한 향토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이천시]
이번 협약에 따라 이천시 통합관제센터 1,707대의 방범용 CCTV를 지역안보를 위해 군부대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테러가 의심되는 긴급상황, 통합방위를 위한 훈련은 물론 재해·재난·구급상황 발생으로 군부대가 긴급출동을 필요로 할 때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군부대와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와 군부대는 완벽한 향토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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