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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날이 갈수록 정보의 바다는 넓어지고 많은 정보를 쉽게 획득하지만, 그만큼 개인정보 또한 무방비로 노출돼 악용될 여지도 많다.
최근 랜섬웨어 등 신종 악성코드 감염 증가와 개인정보 오·남용, 수탁업체 관리 부실 등 주요 기관의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남원시는 보안사고 및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마련했다.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보안업체와 개인정보보호 영향평가 기관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해 각 부서 보안담당, 신규 임용 직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최근 보안 동향,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관리 방법, 보안사고 예방수칙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강의하며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보전산과 양일규 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고 상시적인 보안 관리 활동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 외에도 남원시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날이 갈수록 정보의 바다는 넓어지고 많은 정보를 쉽게 획득하지만, 그만큼 개인정보 또한 무방비로 노출돼 악용될 여지도 많다.
[사진=남원시]
최근 랜섬웨어 등 신종 악성코드 감염 증가와 개인정보 오·남용, 수탁업체 관리 부실 등 주요 기관의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남원시는 보안사고 및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마련했다.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보안업체와 개인정보보호 영향평가 기관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해 각 부서 보안담당, 신규 임용 직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최근 보안 동향,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관리 방법, 보안사고 예방수칙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강의하며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보전산과 양일규 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을 높이고 상시적인 보안 관리 활동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는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 외에도 남원시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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