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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언스, 이란 TOSAN 그룹과 중동진출
  |  입력 : 2018-11-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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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언스가 출시하는 가상화폐 거래용 홍채인증기와 가상화폐 콜드월렛 등 연동 계획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중동지역 최대 금융 시스템 구축기업중 하나인 TOSAN 그룹이 홍채인식 전문기업인 이리언스(대표 김성현)를 방문해 해당 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이란을 포함한 중동 주요 은행에 홍채인식 인증기 등을 통한 금융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리언스를 방문한 TOSAN 그룹 valialla Fatemi 회장 및 관계자들[사진=이리언스]


TOSAN 그룹은 이란뿐만 아니라 중동 전지역의 84개 은행에 금융시스템을 구축한 연매출 2조원에 27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동 전 지역의 금융표준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기업이다. TOSAN 그룹 관계자들은 금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적용하고자 이리언스를 방문했다.

이번 이리언스를 방문한 관계자들은 벤처기업 출신으로서 TOSAN 그룹의 오너까지 된 Vallialla Fatemi 회장과 ARAD TADBIR의 대표인 Arashi Babaei 대표와 같은 이란 디지털뱅크 TF팀이다. 이들은 이리언스가 기존 IBK 기업은행에 국내 최초로 홍채인증 ATM을 설치한 부분과 우리은행 중요 DB 접근제어 시스템 및 가상화폐 보안시스템을 구축하였던 사례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TOSAN 그룹과 이리언스가 진행하기로 한 사업은 홍채인증을 통한 본인확인 사업이다. TOSAN 그룹은 홍채인증 ATM과 휴대용 홍채인증을 통한 금융결제, 블록체인 및 가상화폐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리언스가 출시 예정인 가상화폐 거래용 홍채인증기와 가상화폐 콜드월렛 등의 제품을 연동할 계획이다.

이리언스는 전 세계적으로 홍채인식의 우수성과 이리언스의 기술력이 알려지면서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권의 또 다른 거대기업들과 금융이나 공항보안시스템이나 가상화폐 관련 사업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해외사업들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거대기업들이 단순히 연락을 하는 정도를 지나 직접 이리언스를 방문해 제품 도입여부와 기술미팅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리언스 김성현 대표는 “현재 이리언스를 방문하면서 도입을 논의 중인 회사들은 각국의 산업을 선도하는 거대기업들로, 해당 기업들을 통해 각국에 홍채를 통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그동안 이리언스가 국내에서 보훈병원이나 금융권, 국방사업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구축하면서 기술을 축적한 덕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앞으로 이리언스가 해외에서 진행할 사업들은 단순한 제품수출을 넘어 해외에서 홍채인증을 통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라 그 규모가 막대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망을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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