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통위는 지난 13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국내외 기업 간 역차별 해소 등 공정 경쟁 환경 조성과 인터넷 생태계 발전을 위한 상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구성·운영돼 온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에서 제안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는 2개의 소위원회를 운영해 △해외 사업자에 대한 규제집행력 확보 방안 △통신사업 규제 체계 개선 △망 이용 관련 공정 경쟁 환경 조성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정책 방안을 집중 논의해 왔다.
방통위는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논의 결과에 대한 사업자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향후 소위원회별 워크숍을 거쳐 12월 말 최종보고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방통위]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구성·운영돼 온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에서 제안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는 2개의 소위원회를 운영해 △해외 사업자에 대한 규제집행력 확보 방안 △통신사업 규제 체계 개선 △망 이용 관련 공정 경쟁 환경 조성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정책 방안을 집중 논의해 왔다.
방통위는 ‘인터넷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논의 결과에 대한 사업자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향후 소위원회별 워크숍을 거쳐 12월 말 최종보고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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