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임실군은 지역통합방위체계 강화를 위해 육군 제7733부대 2대대와 CCTV 영상 정보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은 국가안전보장과 관련된 긴급상황 발생 시 임실군 CCTV통합관제센터에 군(軍)연락관이 파견돼 상황을 전파하고, CCTV 영상을 공유해 완벽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차원이다.
통합관제센터는 CCTV에 대한 기능적 통합 및 영상관제에 대한 공간적 통합으로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혀 나간다. 또한 관내에 설치된 340여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생활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군·관이 한층 더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상호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임실군 지역 발전과 지역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이날 협약 체결은 국가안전보장과 관련된 긴급상황 발생 시 임실군 CCTV통합관제센터에 군(軍)연락관이 파견돼 상황을 전파하고, CCTV 영상을 공유해 완벽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차원이다.
통합관제센터는 CCTV에 대한 기능적 통합 및 영상관제에 대한 공간적 통합으로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혀 나간다. 또한 관내에 설치된 340여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생활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심민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군·관이 한층 더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상호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임실군 지역 발전과 지역안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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