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8년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98.35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개인정보보호 수준의 향상을 위해 총 772개의 전국 공공기관(지방공기업 146개)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평가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위원회’에서 관리 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 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 대책 수립 및 이행 등 3개 분야에서 검증을 시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이 받은 98.35점은 공공기관 종합 평균 80.65점 및 지방공기업 평균 81.41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평가 기준이 전년 대비 강화됐음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과 보호 대책 수립 및 이행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공단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는 “사이버 위협이 늘어나는 시기에 양주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개인정보보호 수준의 향상을 위해 총 772개의 전국 공공기관(지방공기업 146개)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평가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위원회’에서 관리 체계 구축 및 운영, 보호 대책 수립 및 이행, 침해 대책 수립 및 이행 등 3개 분야에서 검증을 시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이 받은 98.35점은 공공기관 종합 평균 80.65점 및 지방공기업 평균 81.41점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로, 평가 기준이 전년 대비 강화됐음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점과 보호 대책 수립 및 이행 분야에서 만점을 기록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공단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는 “사이버 위협이 늘어나는 시기에 양주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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