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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블록체인,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 아이디어 모여라
  |  입력 : 2019-03-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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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9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부동산 서비스산업과 관련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창업 의욕을 북돋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장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산업 내 창업을 활성화하고 혁신적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의 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감정원과 ‘2019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부동산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금융·공간정보 등 타 산업과 융·복합되면서 신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서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프롭테크(Prop Tech) 산업 및 부동산 정보를 활용한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동산 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의 규모를 확대해왔다. 프롭테크(Prop Tech)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모바일 채널과 빅데이터 분석·VR(가상현실) 등 하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서비스다.

부동산 서비스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창업지원경진대회에 지원이 가능하고, 공모 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부동산 이용·관리 등 부동산 신사업 분야를 포함한 부동산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공모 부문을 예비창업가(아이디어 수준)와 창업기업(제품 및 서비스개발)으로 구분해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고 창업캠프를 통해 맞춤형 창업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4차 산업(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관련 프롭테크 부문과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실생활에 편의성을 높여주는 창업아이디어를 장려한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의 최우수상 1팀에 700만원(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상 300만원·장려상 100만원(각 1팀), ‘아이디어 개발 부문’의 최우수상 1팀에 300만원·우수상 100만원·장려상 50만원(각 1팀)이 지급된다. 아이디어 공모 후 우수작들을 1차 선별해 아이디어 개발(START)·제품화(PRODUCT)·사업화(BUSINESS) 등 단계별 창업교육 등을 진행하는 창업캠프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는 실제 창업으로,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는 벤처투자자들과 연결을 확대하는 등 사업화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의 우수작에게는 8~10월 중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7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의 통합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지난해 본 경진대회 수상작 2팀(나인와트팀, 텐일레븐팀)이 행정안전부 통합 본선(총 85개 기관, 1,815개 팀이 예선 참가)에 진출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가 부동산 분야 창업의 요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 참가 접수는 6월 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창업캠프 등을 거쳐 8월 초에 수상작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부동산산업과 하창훈 과장은 “부동산 서비스산업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들의 많은 참가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부동산 서비스산업 진흥과 창업 활성화를 통해 부동산 서비스산업이 다수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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