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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방위사업청, ‘방위사업협의회’ 출범
  |  입력 : 2019-04-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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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주석 국방부차관과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국방부에서 전력 분야 정책과 다양한 방위사업 현안에 대해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 해결책을 도출하기 위해 제1차 ‘방위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방위사업과 전력 정책 분야 현안의 해결 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 간 이견 발생 시 문제 해결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이는 전력화 지연 및 산업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국방개혁2.0 차원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방위사업협의회를 출범시키게 됐다.

제1차 방위사업협의회에서는 국방개혁2.0 과제로 추진 중인 방위사업 분야 소요기획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개념연구제도 신설 및 효율적 추진 방안을 협의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진화적 개발 추진 방안·품질보증 방안·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하며, 방산업체의 수출 지원 방안·국방획득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제도 개선 방안·신개념기술시범(ACTD)제도 발전 방안 등 전력 정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위사업협의회를 공동 주관한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방위사업과 전력 정책의 문제는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므로 조기에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으며, 한 기관의 시각에서 바라보던 각종 현안을 국방의 큰 틀에서 바라보고 국민이 공감하는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왕정홍 방위사업청장도 “방위사업협의회는 장기간 소요되는 무기체계 획득에 필요한 국방기관 협업을 크게 향상시켜 군이 요구하는 무기체계의 적기 전력화와 방위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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