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중앙화 클라우독, 빅데이터 분석 기반 비쥬얼라이징 기능 출시

문서 활용 현황 기반 업무 패턴 파악 및 보안 위협 모니터링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 넷아이디가 빅데이터 분석 기반 비쥬얼라이징 기능을 개발 완료하고, 이를 문서중앙화솔루션 클라우독(ClouDoc)과 문서중앙화 클라우드서비스 엠클라우독(mcloudoc)에 적용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미지=넷아이디]

넷아이디의 ‘빅데이터 분석 기반 비쥬얼라이징 기능’은 문서 활용 현황에 기반한 업무 패턴 파악과 보안 위협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문서의 생산과 소비 등을 비롯하여 문서를 활용하는 업무 전반에 걸친 패턴 분석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서의 활용 파악이 가능하다. 특히, 부서 단위뿐만이 아닌 개인 사용자에 대한 상세 문서 사용 현황도 확인이 가능하여 개개인의 문서 활용도 및 업무 파악이 가능하다.

▲특정 부서 문서 소비 형태 분석[자료=넷아이디]

또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문서의 업/다운로드, 반출 등이 확인 가능하며 비정상적인 문서 사용 현황이나 동작에 관해서도 로그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내/외부 공격을 사전에 대비하고, 공격을 당하더라도 그 원인을 찾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보안 위협 반출 모니터링[자료=넷아이디]

넷아이디의 유상열 대표는 “기업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로그 분석을 통한 통계자료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빅데이터 분석 기반 비쥬얼라이징 기능을 통해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면밀히 분석하고 파악하여 업무 효율성과 비즈니스 운영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넷아이디는 한편 넷아이디는 오는 4월 11일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추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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