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ummit Seoul 2019, 클라우드 환경의 고객 경험과 기술 나누다

AWS 코리아, 17~18일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AWS Summit Seoul 2019 개최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17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AWS Summit Seoul 2019’를 개최한다. AWS Summit Seoul 2019는 AWS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세션과 클라우드를 통해 비즈니스를 혁신한 고객사 성공사례는 물론 110여 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또한 70개 이상의 AWS 파트너들이 참여한 엑스포도 함께 진행된다.

▲인사말을 전하는 장정욱 AWS 코리아 대표[사진=보안뉴스]

행사의 시작은 장정욱 AWS 코리아 대표의 환영사였다. 장정욱 대표는 “올해로 5번째인 AWS Summit Seoul에 참가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서밋은 실질적인 기술과 경험을 교류하는 행사로, 올해도 120개 이상의 세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첫째 날은 산업별로 심화된 세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기업들이 공통으로 고민하고 필요로 하는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둘째 날은 AWS 서비스에 특화된 세션을 각각 준비했습니다. 또한, 70개 이상의 파트너 사가 참여한 엑스포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30개 이상의 미니세션과 데모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IoT 기술을 실제로 우리 생활에 접목한 스마트홈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펍도 마련됐습니다.”

▲AWS Summit Seoul 2019에서 준비한 알렉사 기반의 스마트홈[사진=보안뉴스]

장정욱 AWS 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 모든 기업은 기업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고객 경험과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면서, “클라우드는 이러한 혁신의 원동력으로 AWS는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AWS 도입을 통한 비즈니스 서비스 혁신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AWS Summit Seoul 2019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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