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이슈칼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이버보안 대비 필요
  |  입력 : 2019-04-18 17:38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평창동계올림픽 등 최근 치러진 대회에서 연이어 사이버보안 사고 발생
2019 광주 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사이버보안 협력체계 구축의 모범사례 되길


[보안뉴스= 이후기 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공학과 교수] 올해 광주시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개막이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7월 12일부터 17일간 7개 경기장에서 6개 종목 경기가 진행되며 약 200개국의 국가대표 선수와 관계자 등 7,000여명 참가가 예정되어 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하계·동계 올림픽, 월드컵, 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5대 대형 국제스포츠대회로 꼽히며, 대회 종료 후 전 세계 동호인이 참여하는 ‘마스터즈 수영대회’까지 뒤이어 개최되는 등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미지=iclickart]


이러한 국제스포츠대회는 개최 전부터 사이버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산하 CLTC(Center for Long-Term Cybersecurity)의 관련 연구에 따르면 대회 운영, 채점, 판정, 물품 판매, 다양한 체험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이 인터넷 연결로 통합됐으며, 이러한 기술은 국제스포츠대회의 발전 기회도 제공되지만 다양한 사이버보안의 위협도 크다고 말한다.

지난해 2월에 치러진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서 러시아 해커로 추정되는 조직이 개막식 행사 직전에 대회 운영 관련 다수의 서버를 해킹한 사건이 발생했다. 전체 300여대의 서버중 약 50여대의 서버가 권한 탈취, 시스템 파괴 등의 증상으로 시스템이 중단됐으며, 대회관리 시스템, 경기관리 시스템, IPTV, RFID 등 대부분의 기능이 정지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대회 시작 전 조직된 침해사고대응팀(CERT)과 유지관리 조직을 통한 체계적인 협력으로 다음날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도록 시스템이 정상 복구될 수 있었으며, 잘 준비된 침해사고 대응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장기간 치밀하게 준비된 APT 공격이었으며, 사후 조사 결과 이미 사전 공격 준비과정을 통해 조직위와 파트너사의 시스템 구조를 파악한 공격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된 국제스포츠대회의 해킹사고는 기존에도 다수 발생했다. 카스퍼스키랩에 따르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에는 1억 9,000만 건이 발생했으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2억 회가 넘는 웹사이트 공격 시도가 있었으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3억 2,000만 건,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5억 7.000만건의 공격이 보고됐다. 또한, 지난해 열린 러시아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약 2,500만 건의 사이버공격을 받았다고 푸틴 대통령이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후기 건양대학교 교수[사진=이후기 교수]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도 다수의 해킹 공격 등의 보안 위협은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각종 대회마다 발생한 디도스 공격, 웹 서버 등 전산시스템 침투, 해킹메일 유포, 티켓 관련 결제 취약점 악용, 홍보 SNS 계정 탈취 등 다양한 전산망 침투 공격을 사전에 방어할 수 있는 대비체제를 점검하고 조직위뿐만 아니라 수영관련 유관기관 웹서버 등의 공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협력 채널이 구축돼야 한다. 더 나아가 대회 관람객이 이용할 무선인터넷과 프레스센터 등의 안전한 인터넷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반가운 소식은 조직위와 국가정보원 주축으로 개최도시 인근 지역 다수의 사이버보안 관련 기관이 이번 대회의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고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는 점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 비해 규모가 작은 대회지만 지역의 사이버보안 위협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모범사례로 발전되길 바란다.
[글_ 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공학과 이후기 교수/前 평창동계올림픽 보안관제센터 담당자]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7월25일 수정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지난 10월 정보보호정책관을 정보네트워크정책관으로 변경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직 개편 움직임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 위상에 대한 견해는?
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과기정통부 내 정보보호정책실(실장급)로 격상시켜야
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네트워크 업무를 통합시키되,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명명해야
과기정통부의 초안처럼 정보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해야
기타(댓글로)
      

이스온
원격감시 / 안전관리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
Sevurity Camera / CCTV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AVIGILON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티제이원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씨앤비텍
통합보안솔루션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디스
DVR / IP / VMS

한국하니웰
CCTV / DVR

이화트론
DVR / IP / CCTV

피엔에이
CCTV / IP 카메라 모듈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쿠도커뮤니케이션
스마트 관제 솔루션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티엑스엠투엠
DVR / NVR / IP CAMERA

씨엠아이텍
근태관리 소프트웨어 / 홍채 스케너

링크플로우
이동형 CCTV 솔루션

한국씨텍
PTZ CCTV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트루엔
IP 카메라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CCTV협동조합
CCTV

디비시스
CCTV토탈솔루션

도마카바코리아
시큐리티 게이트

다민정보산업
기업형 스토리지

테크어헤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브이유텍
플랫폼 기반 통합 NVR

윈스
지능형 차세대 방화벽

포티넷
네트워크 보안

화이트박스로보틱스
CCTV / 카메라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네이즈
VMS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혜인에스앤에스
통합보안시스템

셀링스시스템
IP 카메라 / 비디오 서버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수퍼락
출입통제 시스템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이노뎁
VMS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파이브지티
얼굴인식 시스템

이스트컨트롤
통합 출입 통제 솔루션

아이유플러스
레이더 / 카메라

지와이네트웍스
CCTV 영상분석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이후커뮤니케이션
전송장치/CCTV

창우
폴대

넷플로우
IP인터폰 / 방송시스템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DK솔루션
메트릭스 / 망전송시스템

싸이닉스
스피드 돔 카메라

다원테크
CCTV / POLE / 브라켓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